소종홍차 중의 가품佳品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무농약 유기농 홍차와 같은 곳에서 난 차인데, 올해 봄에 갓 만들어서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이보다 더 좋은 민동의 소종홍차는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아주 어린 잎으로만 만들었습니다.

5.8g을 우려봅니다.

일년에 딱 한 번만 생산하고 마는 귀한 차입니다. 생산량도 매우 적습니다.

제 2, 3, 4포의 차탕입니다. 찻잔이 다르기 때문에 색깔이 다를 뿐 실제론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농익은 과일향이 사람을 황홀하게 합니다. 단맛이 매우 좋고 부드러우면서 진합니다. 모름지기 제대로 된 공부홍차는 이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가 고급이라 가격은 좀 되지만 그래도 홍차를 마시려면 이 정도는 가끔이라도 즐겨줘야 하는데요.

차를 우리고 있을 때에는 대박이와 나리가 맞은편 의자로 와서 장난 놀 때가 많습니다.

어린잎이라 백호가 많습니다. 거름망에 걸러진 백호의 잔해..



엽저를 보면 정말 어린잎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통으로 포장했습니다. 홍차니까 빨간색으루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