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 회원께서 찍은 병차입니다.
로망띠끄라는 회사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로맨스 소설을 판매하는 곳 같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
보이차에 한글이 들어가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납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맹해지역의 숙차 모료 중에 5급 모차를 사용해서 압병했습니다.
5급 모차이기때문에 차청이 좀 거칠게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차가 오래 되면 더욱 진한 맛이 납니다. 게다가 이 차는 숙차 원료 중에 가장 좋다는 맹해지역의 원료를 맹해지역에서 발효시켜서 만든 차입니다. 숙차는 어디에서 발효시켰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맹해 지역에서 발효시킨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보이나 임창, 덕홍 등지에서 생차 모차를 일부러 맹해까지 가져와서 발효시키는 일도 많습니다.
로망띠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에 더 큰 사옥으로 이전할 때에도 멋진 기념병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무 때라도 핑계를 만들어 기념병 찍으시면 더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