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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장기차고 노미도 고수숙차 차고분 (0.5g*80포, 40g)

상세 정보를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문제작하여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고분이 절찬리에 완판되어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차고분은 차고를 가루 형태로 만든 것으로, 일반 차고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차고는 맛도 맛이지만 편리함에 강점이 있는 제품인데, 그런 면에서 지금 소개하는 차고분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아주 간단하게 보이차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차고분의 정식 이름은 노미도老味道입니다. 老는 '오래된' 혹은 '익숙한', '늘 그러한' 정도의 뜻입니다. 味道는 '맛'이라는 뜻입니다. 노미도는 중의적인 작명으로서 '늘 마시던 바로 그 맛' 혹은 '오랜 진기의 노차 맛'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맹해지역 백년 수령 이상의 고수차 잎으로 만든 숙차를 5년 이상 자연상태에서 후발효시킨 후에 특수한 공법을 사용하여 차고로 만들었습니다. 좋은 원료를 사용했기때문에 맛과 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2합을 구매하시면 맞춤 제작된 쇼핑백에 넣어드립니다.

1합 안에는 10갑의 소포장이 들어 있습니다.

여행할 때 한두 갑 갖고 가도 좋습니다. 작은 지갑같은 소포장 안에는 8포의 차고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1합 안에 80포의 차고분이 들어 있는 거지요.

1포에는 0.5g의 차고분이 들어 있으며, 300~400ml의 뜨거운 물에 넣어서 음용하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60~70도 정도면 적당하고, 끓는 물도 좋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먹는 생수병, 즉 찬물에 넣어 냉침시켜도 무방합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뜨거운 물이든 차가운 물이든, 물의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즐기면 됩니다.

차고분을 65~85도 정도의 물로 우리면 일반적인 차와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요령은 물을 먼저 붓고 그 위에 차고분을 털어넣는 거지요. 사진처럼 차고분이 물 위에 일부 뜨면서 빠른 속도로 녹아들어갑니다. 이 맛이 아주 부드럽고 좋아요.

100도의 끓는 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는 작은 찻잔같은 용기에 차고분을 먼저 풀어넣고 끓는 물을 붓습니다.


그럼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우려지는데, 실제로 마셔보면 자극적이지 않고 진하며 부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