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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원 계화차 (1g*12포, 12g)
상세 정보를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티월드 박람회에 참가해서 아주 인기가 많았던 명양천하의 차고와 차고분을 소개합니다.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완판되었는데, 개중에 몇 가지는 나중에 대량으로 제작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제품군은 항구원 시리즈입니다. 항구원恒久遠은 '변함없이 오래, 멀리'의 뜻입니다. 제품의 품질을 늘 좋게 유지하여 오래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계화가 별로 없지만, 중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특히 남방에서 계화가 피는 계절이 되면 계화향이 진하게 퍼집니다. 오룡차에 계화꽃잎을 섞어서 향을 입히는 계화오룡차도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것은 그 계화 꽃잎을 가공하여 만든 화차입니다.
계화차는 한국의 계수나무와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목서나무의 꽃잎으로 만든 차입니다. 명칭 '목서木犀'는 본래 중국에서 나무껍질의 색상과 무늬가 코뿔소(서우 犀牛)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중국에서는 목서를 흔히 계수(桂树), 목서꽃을 계화(桂花)라고도 부릅니다.
목서는 꽃의 색깔에 따라 금목서(金桂), 은목서(银桂) 등으로 세분화되며, 꽃은 작은데 그 향이 무척 향기롭고 강해 만 리까지 퍼진다 해서 만리향이라고도 합니다. 과일 향과 비교하자면 살구와 자두를 섞은 느낌이 납니다.


1g씩 12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초즉용"이라는 이름답게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 한여름 아이스티를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차를 마시는 것은 계화꽃잎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독특하고 진한 계화향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맛을 보면 대단히 매력적인 향이라는 것을 알 겁니다. 계화의 약리작용도 있습니다만, 어떤 효과보다 향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한 번쯤 맛보시길 권하려 했는데 전시회에서 완판되었습니다.


